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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81.77)
댓글 6건 조회 745회 작성일 07-03-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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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던가 아니면 더 지난해 던가.
청주 사직동에서 694t 보드 구한다기에 가지고 갔지요.
충주에 있는 대학에 다닌다는 학생인데, 뭐 써보고 주던지 아니면
다른 보드를 하나 주던지 돈은 받기는 뭐하고 해서 전해 주었는데...
어느날인가 다나와에 판매글에
내가 준 보드와 같은 건 아닐지 모르지만 694t 판다고 나오고...
전화하면 안받고.
받고 끝어 버리고...
해명의 말이라도 좀 하지

그 학생 전화번호가 010-9989-704* 인데...

아무래도 다른 님들 조심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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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덕3동반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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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25.♡.151.11) 작성일 07-03-10 01:31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지난해 지지난해...커헉..... 
너무 하네요ㅡㅡㅋ

봉명동나그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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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59.♡.158.154) 작성일 07-03-10 11:18

구구콘에서 얻고 다나와에서 팔고 ㅡ.ㅡ; 대단한분이군요.

청주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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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211.♡.203.67) 작성일 07-03-10 11:28

^^ 지난해였다면..이번에.. 컴퓨터바꿀려고 파는거일수도 있고.. 
 
머~~여러사정있겠죠모... 그냥..편하게 생각하세요...ㅎㅎ 
 
근데.. 무료로 주신분 입장에서 화는좀 나겠네요..^^

김원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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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211.♡.139.249) 작성일 07-03-10 11:30

희안한 놈입니다. ㅎㅎ

Elly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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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24.♡.248.68) 작성일 07-03-10 13:14

저역시 저런 경우를 몇번 당해서.. 거래할때 좀 꺼림칙 하더군요.. 제가 준물건이 버젓이 다나와 마켓에 팔아넘기고... 
전화했더니 바로 끊어버리는 저런 양심 더러운 사람들... 아무튼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있군요.ㅋ

비하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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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218.♡.39.190) 작성일 07-03-10 15:15

경험이 있는 분들은 저 마음을 알 겁니다. 저도 그냥 방출한 물건이 버젓이 다나와 판매글로 올라가거나 구구콘가족을 위하여 낮은 가격으로 분양한 본체가 맘 아프게 업자의 손을 거쳐 높은가격으로 다나와에 오른 것을 보았는데 상당히 씁쓸하더군요... 다른 중고장터와 다르게 이곳 구구콘은 그나마 가격도 저렴하고 서로 나누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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