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소프트웨어 단속 업자들죽을맛이라고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불법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컴퓨터수리전문점 체인사업을 벌여 97개의 가맹점을 모집한 조모씨(46세)등 2명이 최근 구속됐다고 21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조씨는 1999년 10월쯤부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한샘테크’라는 상호로 컴퓨터수리점업을 운영하다 2005년 5월부터 ‘컴드림’이라는 브랜드의 컴퓨터 수리전문점 체인사업을 하면서 가맹점을 모집했다.
조씨는 가맹업자들에게 컴퓨터를 수리할 수 있도록 불법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 이 소프트웨어들은 모두 정품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들. 이처럼 조씨가 불법 소프트웨어를 가맹점에게 제공해 고장수리를 지원하자 컴드림이 97개의 가맹점을 낼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조씨가 승승장구 하는 동안 소프트웨어 저작권사들이 입은 피해금액은 확인된 금액으로만 15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SPC측은 주장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소프트웨어는 한글과컴퓨터의 한글 2005, MS의 오피스 2003 등 20여종의 소프트웨어이다.
SPC는 이번 단속을 통해 컴드림과 같은 관련업체들이 서비스차원에서 불법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전국적으로 2000여곳으로 추산되는 컴퓨터수리전문점에 대한 단속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SPC 오승근 실장은 “컴드림과 같은 업체 때문에 개인사용자의 소프트웨어 불법사용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전환되지 않는다”며 “정품사용 환경정착 차원에서 유사업체의 불법소프트웨어 사용 및 설치에 대한 고소고발 강화와 개인사용자의 정품사용에 대해 계도·계몽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PC에 따르면 조씨는 1999년 10월쯤부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한샘테크’라는 상호로 컴퓨터수리점업을 운영하다 2005년 5월부터 ‘컴드림’이라는 브랜드의 컴퓨터 수리전문점 체인사업을 하면서 가맹점을 모집했다.
조씨는 가맹업자들에게 컴퓨터를 수리할 수 있도록 불법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 이 소프트웨어들은 모두 정품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들. 이처럼 조씨가 불법 소프트웨어를 가맹점에게 제공해 고장수리를 지원하자 컴드림이 97개의 가맹점을 낼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조씨가 승승장구 하는 동안 소프트웨어 저작권사들이 입은 피해금액은 확인된 금액으로만 15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SPC측은 주장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소프트웨어는 한글과컴퓨터의 한글 2005, MS의 오피스 2003 등 20여종의 소프트웨어이다.
SPC는 이번 단속을 통해 컴드림과 같은 관련업체들이 서비스차원에서 불법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전국적으로 2000여곳으로 추산되는 컴퓨터수리전문점에 대한 단속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SPC 오승근 실장은 “컴드림과 같은 업체 때문에 개인사용자의 소프트웨어 불법사용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전환되지 않는다”며 “정품사용 환경정착 차원에서 유사업체의 불법소프트웨어 사용 및 설치에 대한 고소고발 강화와 개인사용자의 정품사용에 대해 계도·계몽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공cd구해용^^ 06.11.23
- 다음글pc세팅하는데 조언을구합니다^^ 0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