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빙어낚시
본문
안녕 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오늘 간만에 아이들과 어부동으로 빙어 낚시를 가기로 결정을하고
들뜬 마음으로 차를 몰고 나섰답니다.
답답한 도로를지나 구불구불한 피반령 구도로로 꼬불꼬불
넘어 갔드랬죠.
이때만해도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빙어가 눈앞을 스쳐가고 있었고 갖가지 요리 생각에
군침까지 저절로 삼켜졌죠.
고개를 넘어 드디어 도착.......
헐......
아이들이 차창밖을보며 소리치고 있었죠. 야~~바다다..
물결이 출렁 거리고 있더라구요...................ㅡㅜ
좀더 가면 분명.....이런 기대를 해보았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올해는 빙어보기 힘드네요...에혀
오늘 간만에 아이들과 어부동으로 빙어 낚시를 가기로 결정을하고
들뜬 마음으로 차를 몰고 나섰답니다.
답답한 도로를지나 구불구불한 피반령 구도로로 꼬불꼬불
넘어 갔드랬죠.
이때만해도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빙어가 눈앞을 스쳐가고 있었고 갖가지 요리 생각에
군침까지 저절로 삼켜졌죠.
고개를 넘어 드디어 도착.......
헐......
아이들이 차창밖을보며 소리치고 있었죠. 야~~바다다..
물결이 출렁 거리고 있더라구요...................ㅡㅜ
좀더 가면 분명.....이런 기대를 해보았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올해는 빙어보기 힘드네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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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u.mp3 (1.2M) 46회 다운로드 | DATE : 2013-09-13 11:01:56
산남동철새님의 댓글
산남동철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7.147) 작성일mp3 추가 성공...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