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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대한민국 국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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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부각에 제3지대 고전…安 “이명박·박근혜 석방” 촉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37526629279176&mediaCodeNo=257

 

그는 “그분들이 잘못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분들의 구속을 정치 보복이라고 단정해서도 아니다. 
하지만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으냐”며 “12·12 쿠데타의 주역이었던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도 감옥에서 보낸 시간이 
2년을 넘기지 않았다. 두 분을 구속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도 
자기 임기가 끝나기 전에 두 사람을 사면했다. 
그 사면을 건의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선 후보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내용은 이데일리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배웠습니다.

배우기만 이렇게 배우고 이 세상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만 보았던 것 같고요. 슬펐지만

힘이 없어 찍소리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1항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요. 여하튼 누구도 차별은 없다.

뭐 이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왜 자꾸 차별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겨우 차별 없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가를 책임졌던 국가의 원수가 구속될 정도면?

도대체 어떤 사건인가요? 일반인이 잘못했다면

이런 이야기조차 꺼내지도 못할 것 같거든요.

 

한 나라의 최고 권한을 지녔던 분들이라고는 하나

그럴 수록 더 잘하셨어야 했습니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당당하게 죗값을 치렀으면 합니다.

 

이제라도, 늦었지만! 가야 할 길이 까마득하겠으나

모두에게 평등한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통령은 응가 안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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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의미없음님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저기 조금은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하지만 꼭 알고는 싶어요.</p>

<p>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하신 것이 무엇인지 저도 알고 싶어요.</p>

<p>왜 이분에게 이런 부담을 주시는지도 알고 싶답니다.</p>

<p> </p>

<p>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p>

<p> </p>

<p>우리 대한민국의 우리 이제는 다릅니다.</p>

<p>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참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p>

<p>우리는 배웠습니다. 코로나19 사태요? </p>

<p>전 세계가 경악했어요! 이런 뭣 만한 바이러스 하나에</p>

<p>그냥 무너진 인류가 있습니다. 안 보이잖아요?</p>

<p>안 보이니 막을 수 없었어요. 답답하고 불투명합니다.</p>

<p>그런데 정말 잘 대처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p>

<p> </p>

<p>지금까지 사망자 막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

<p>남들이 자꾸 뭐라 하니까 방역 강화를 풀었어요.</p>

<p> </p>

<p>국민의 뜻을 따르고자 했어요.</p>

<p>우리 국민이 피곤하다고 했잖아요?</p>

<p> </p>

<p>병원에서 대처를 못 하면서 사망자도 급증합니다. 어리?</p>

<p>내가 대통이라도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 ㅡㅡ.</p>

<p>방역 강화해요. 그랬더니 반대 세력이 또 씹어요.</p>

<p>이분들 얼마 전에 방역 강화한다고 뭐라 했어요.</p>

<p>소상공인 모두 죽는다고 대서특필하고, 그랬어요.</p>

<p>이러면 우리 뭘 할 수 있어요?</p>

<p>국민이 힘들고, 아프면 국가는 나은 길을 찾습니다.</p>

<p>공무원들 멍청해 보여도 그건 바라보는 인간들 시선입니다.</p>

<p>똑똑하거든요. 요즘 공무원들 예전에 공무원 아닙니다!</p>

<p>너만 배운 것 같나요? 모두 똑같이 배웠네요. 흑. </p>

<p>이렇게 못 뭉쳐서야 땅굴이라도 파는 북한이 낫네요.</p>

의미없음님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크리스마스 선물 왔다”...朴 특별사면에 병원앞 수백명 축하집회<br />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12/24/545DHLJXOJBIHJXD3VOQUXRRZY/</p>

<p> </p>

<p>촛불 들었던 시민단체들 "대선 앞둔 정치적 고려" 비판<br />
https://news.jtbc.joins.com/html/271/NB12040271.html</p>

<p> </p>

<p>박근혜·한명숙·이석기 풀어준 文, 사면 불가 ‘5대 원칙’ 깼다<br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24/MEU562YN2FAODHPETJZZVGQUNI/</p>

<p> </p>

<p>원칙은. ㅡㅡ/<br />
국민적 통합이 이뤄진다면 하겠다고 하셨음.</p>

<p><br />
폼 잡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태어난 정서 때문 아닐까요?</p>

<p><br />
아프다고 하시니........</p>

<p>그리고 솔직히 측근들이 잘못했잖아요?</p>

<p>왜 책임을 한 사람에게 ㅡㅡ/</p>

<p> </p>

<p>이준석, 박근혜 사면에 “국정농단 당시 견제 못해 송구”<br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4682.html</p>

<p> </p>

<p>젊은 분인데 사리가 참 밝습니다. 언젠가 대통령 하시겠어요!</p>

의미없음님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박근혜 사면되자마자 "윤석열은 사죄하라"…곤혹스러운 국민의힘<br />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50767/</p>

<p> </p>

<p>국정농단 때 활약했던 안민석 의원은 <br />
"박근혜를 사면해주면 종범인 최순실도 풀어줘야 하냐"며 반발했다.</p>

<p> </p>

<p>최순실은 주범 중 주범입니다. 종범이라니요.</p>

<p>종범은 박근혜 어르신입니다. 한글은 제대로 쓰자고요. ㅜㅜ</p>

<p> </p>

<p>文, “朴 건강상태 심각” 보고에 결심…靑비서실장-참모들도 몰랐다<br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24/110944438/1</p>

<p> </p>

<p>문 대통령의 결단과 별개로 사면 결정은 사면심사위에서 내렸다. <br />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면심사위는 21일 오후 2시 30분</p>

<p>시작됐고, 오후 4시 30분 경 사면심사위원장인 박 장관이 입장했다. <br />
박 장관은 심사위원들에게 박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br />
특별사면을 안건으로 올리겠다고 밝힌 뒤 심의 절차를 시작했다. <br />
사면심사위는 법무부 장관, 차관을 포함해 검찰국장, <br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등 정부 인사 4인과 대학교수, <br />
변호사 등 외부 인사 5인 등 총 9인으로 구성된다.</p>

<p>9명의 심사위원 중 일부는 조만간 박 전 대통령이 책을 출간하겠다고 <br />
밝힌 점 등을 이유로 사면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고 한다. <br />
그러나 박 장관은 심사위원들에게 의료진으로부터 전달 받은 <br />
소견서를 토대로 박 전 대통령의 악화된 건강상태를 설명하면서 <br />
위원회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p>

<p>다만 만장일치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심사위는 곧바로 표결에 돌입했고 <br />
9명의 위원 중 과반수가 박 전 대통령 사면에 찬성했다. <br />
이후 심사위는 21일 오후 5시 30분경 신년 특별사면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br />
사면 업무 경험이 있는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사면심사위는 <br />
최대한 중론을 모아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br />
투표를 거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p>

<p> </p>

<p>법적으로 하자 없이 하셨겠지요. 법은 잘 아는 분이니.</p>

<p>하자가 있으면 반대파가 가만있겠어요? 그냥 물고 뜯을 겁니다.</p>

<p>합법적인 방법으로 하셨으나 당시 고생했던 분에게는 욕 좀 먹으시겠어요?</p>

<p>욕 먹을 각오로 하셨을 것 같고요.</p>

<p> </p>

<p>정치적인 계산이 있다 없다 부분은 워낙 똑똑하신 분이라서</p>

<p>제대로 계산 안 하셨겠습니까? ㅎㅎ</p>

<p>반대파는 배 아파 죽을라고 할 것 같아요. ㅡㅡ.</p>

<p> </p>

<p>이 인간은? 편을 드니까 욕을 먹는기다. 인간아!</p>

<p>알아! 나 욕먹을게! ㅋ</p>

의미없음님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이러려고 촛불 들었나, 후보 입장 밝혀라” 朴 사면에 李 지지자들 반발<br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25/ASEU35VERBATHE6CWZC53NQWUY/</p>

<p> </p>

<p>한편 이재명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p>

<p>“국민 통합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를 이해하고</p>

<p>어려운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p>

<p>잘 하셨네요. 죽일 놈의 조선일보 아주 이간질을 해요. ㅡㅡ/</p>

<p>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이놈의 언론사 이제는 정말 싫습니다.</p>

<p>협조할 필요는 없더라도(이것도 잘못이니까)</p>

<p>기사는 있는 그대로 쓰세요! </p>

<p> </p>

<p>박근혜 특별사면 '잘했다' 59.8%, '잘못했다' 34.8%<br />
https://www.nocutnews.co.kr/news/5679216</p>

<p> </p>

<p>일단 표가 중요하네요. 60% 훌륭합니다.</p>

<p> </p>

<p>////////////////</p>

<p> </p>

<p>있는 대로 썼군요. 일곱 분이 반대하신 것 같아요?</p>

<p>최대로 잡아서 찍지 않았을까요?</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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