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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고왔습니다,

작성자

(112.♡.170.137) 작성일 11-01-19 00:43 조회 277 댓글 5

오늘 기분이 별루라서

이것저것 잡생각에.........미치도록 친구랑 술먹고싶지만 결국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갑자기 축구소식에~~~

간만에 혼자서 1병반정도 마셔더니 취하네요

젊은 나이에 근심걱정가 왜이리 많은지....

쓸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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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47.♡.1.2) 작성일 11-01-19 09:08

혼자 술마시기 쉽지 않지 않나요? 저도 근심이 많네유

아이피 (210.♡.125.131) 작성일 11-01-19 10:31

혼자 술마시는것처럼 처량한건 없죠. 뭐 혼자 영화보며 마신다면 모를까... 절대 혼자 마시지 마세요...

아이피 (175.♡.70.9) 작성일 11-01-19 12:54

흐흠....혼자서 먹는것도 꽤 괜찮은데 많이 먹으면 좀..

아이피 (210.♡.112.2) 작성일 11-01-19 20:22

누구나 다 약간이 근심걱정이 있습니다. 저 역시 있고요.. 크게 걱정하심 큰 근심이 되요.. 너무 큰 걱정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아이피 (125.♡.191.43) 작성일 11-01-20 03:03

쓸씁이 더욱 씁쓸하게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