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이 부품사러 갔다가.. > 자유게시판

스쿠터 부품 몇개 사러 사직동에 있는 부품가게 갔는데 끄들렸네요.
부품 주문하는데 반말로 주문받고..
어떤거..? 오토바이가 뭔데.. 등등..

그래서 저도 뽈뽈이  이거말고 다른거..  같이 반말 ㅋㅋ
그랬더니 쳐다보더군요. 
뭐? 어쩌라고~  하는 눈빛으로 같이 쳐다봤더니.. 
다 해서 xx원~   하길래..
xx원 던지고 나옴. ㅋ.,ㅋ;;

부품이 불량인게 있어서 교환하러 다시 갔는데
간김에 소모품 다른거 둬개 더 사는데 교환받은거 까지
계산에 넣어서  띵겨먹을려고 하질않나  이건 뭐..ㅡ,.ㅡ;;

남자둘 여자하나 있는데  남자중 안경쓴 아쟈씨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함.<= 띵겨먹으려 한 아쟈씨
안경 안쓴 아쟈씨는 띵겨먹으려고 하지는 않음.
여자는 계산대에서 돈받는데 계산이 틀려도 암말안함.
청주에 부품가게가 거기밖에 없으니 배짱인듯..
담엔 걍 인터넷으로 시켜야지 끄들려서 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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