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등장인물 박민제 본인이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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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저 때문에 말도 많고 문제도 많았던것 알고 있습니다.
구구콘 회원님들중 좋은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아까 낯에도 썬더 잘 구입해서 보관중이구요
세상이 제 멋대로 살수는 없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새해에는 정말 멋지게 부지런하게 떳떳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가고 있습니다.
아랫분 말대로 저 역시 가게를 옮겼습니다.
예전에 가경동 주공아파트 사시는분이 써놓으신 CPU 사기건..
방금도 읽었구요.. 몇번을 더 읽었습니다. 차라리 그 물건 다시 찾아다 줬으면 상관도 없을거라고..
그리고 그 분이 쓴 윗글.. CPU 1ghz및 933 판매.. 결혼안했으면 절 죽인다고..
열받아서 쫓아온다고.. 왜 진작에 그렇게 못하셨는지 핑계에 불과한건지
그 시기엔 그 시피유 잘나오지도 안았으며 헐값에 팔고싶지도 않았으며.. 급한대로 둘러댔을뿐
팔기 싫은 물건 억지로 헐값에 팔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캡처했던 날자는 그 사람과 말하고 나서
좀 지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키도 난장이 같은게 한대 패면 날아간다고? 최홍만이나 되는가 봅니다. 제가 난장이 같아보이게..
왜 하나같이 여기분들은 물건 싸게 풀어놓으면 잘 받아먹고 비싸면 욕하고.. 그러시는지?
안팔면 맞아야되요? 나이가 어려서 그냥 아무말 못하고 참고만 있었습니다.
언젠가 운영자 심정운님께 내 사정을 말하고 싶기도했고.. 이런 글을 한번쯤은 올리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올렸다해서 반갑게 맞이할 사람이 몇안된다는걸 잘 알기때문에 참고 또 참았습니다.
업자라는 옷을 입고 세상을 살아가지만.. 한번도 주변에서 따듯한 시선받아본적 없습니다..
그중 황의석님을 잘 만났기에 망정이지..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동안 일처리 잘못한것..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몇몇분들은 나이가 어리다고 동생같이 따듯하게 맞이 해주신분들 많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왔구요.. 그 동안 일처리 제대로 못한점에 다시한번더..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거래역시 깔금하지 못했던 거래가 여러가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아래 글쓴분 답글 없네요.. 그렇게 제욕을 하고싶으시면 제게 하세요,.
제게 서운한점 있으면 왜 말씀 못하십니까..
제가 할말은.. 더 없을것같습니다.
컴팩토리라는 이름으로 멋지게 장사해나가고 싶었는데..
동업자때문에 삐뚫어져 나갔을뿐더러..
한때는 좋은형이라 생각했는데 돈앞에선 남남이 되버리고..
그게 얄미웠던 동생인..저는 언젠가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한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와선 후회하고.. 오히려 그립더군요.. 미워했어도 그 만큼 챙겨준 사람이 없었는데..^^
아랫글을 쓰신분.. 저 앞으로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제게 서운하신점 있다면 전화한번주세요..
제가 뭘 잘못했던간에.. 못했던 사과한마디 꼭 하겠습니다.
욱 하는 성격때문에.. 막말하는 저 크게 후회하면서 살고있어요..
어찌됐건..
그 동안 저때문에.. 피해보신 구구콘 가족분들.. 언제나 좋으니 연락주세요
맘속에 쌓아두고.. 저 욕하시면 저 귀도 간지럽고..맘도 아픕니다.
그 동안에 사건들 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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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tttt님의 댓글
htt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90.160) 작성일
"왜 하나같이 여기분들은 물건 싸게 풀어놓으면 잘 받아먹고 비싸면 욕하고.. 그러시는지?"<br />
이말은.. 구구콘 사람들 전부를 대상으로 하시는 이야기 같은데...<br />
대부분의 인터넷 장터의 특징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좋은 사람이 많은 많큼...나쁜 사람도 많습니다.<br />
적응하고 생활할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당사자끼리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br />
오라가라, 신고, 주먹다짐 등도..전화통화로 직접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게시물로 적어서 여러사람 봐봐야 눈살만 찌푸릴뿐...
8915님의 댓글
8915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24.♡.251.230) 작성일
일단 그렇게 쓴점은 미안합니다. 기분나쁘셨더라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랬던걸..<br />
전 물건 싸게 풀었던건.. 네고 요청등이 귀찮았을뿐더러.. 싸게풀었던것이구..<br />
간혹가다 비싼매물 사람들이 내놓으면.. 로그인없이..욕하는 사람들이 욕하는것 보고 한두번 눈쌀 찌푸리게 만든건 사실이구요 그때마다 전 판매자편을 들었죠.. 가격은 판매 하는 사람마음인데 비싸다고 하는사람들.. 하지만 꼬집어줄순있지만..욕도 하는데.. 그게 정당하고 올바른 거래방법인지 의심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