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의 컴퓨터 관련 업자가 많을 가능성에 대하여. > 자유게시판

  제가 올린 모니터빼고 (아직 안올렸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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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1.5본체(22만), 펜 800(11만)에 옥션에서 거래완료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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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 파는게 수월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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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만 10군데가 넘는 컴판매업이 존재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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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담합해서 가격 깎아내리기 =&gt; 구입 =&gt; 재판매 하면 수입이 돼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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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못봐주겟네요. (모든 판매업자가 그런것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는 추측하에 글을 씁니다^^.참내.배고프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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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끝까지 모니터는 여기서 팔려고 합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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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급히 필요해서 팍팍에누리가능하니 금방 연락주세요 010 3007 008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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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에 잘파셨네요. 옥션에는 컴퓨터 모르시는 붕어님들이 많아서요. 오죽하면 pc3200 512를 5만원에 사는 바보도 있을까요?

  맨날오는넘님 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 적절한 비유법인대요 (붕어)

  솔직히 옥션은 수수료와 배송료 때문에 이용하기 싫군요...ㅡㅡ(ebay에 돈주는 거 같고..ㅡㅡ^)

  확실한건 업자분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br />
본문글 올리신분이 파시는 가격은 업자를 능가해보임

  펜..800..11만 압박인뎅..;;<br />
업자를 능히따라잡으실수있을듯해요.;<br />

  구구콘이 옥션보다 좋은이유<br />
아무래도 우선 옥션보다 저렴 &lt;- 이건 거부못함 --<br />
맨날님 등등 착하신 분들이 적정가를 알려주심 &lt;- 물론 구구콘 적정가?겠지만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그런거 잘알려주심.<br />
펜 800에 뭐가 달려서 11만인지 모르지만<br />
옥션에서 사신분이 누구신지 참 안타깝네요. &lt;- 개인적으로

  업자 생각하면 정진영님 처럼 배가 많이 아프기는 한데요..전 여기 거래하면서 업자는 안만난거 같네요..^^ <br />
다 좋은 분들이고 제가 싸게 주면 또 저도 싸게 사고....서로 필요한거 교환도 하고 참 좋은거 같아요.. <br />
속된말로 중고 장터라는게 자기한테 필요없는거 싸게 파는거 아닌가요...ㅎㅎ^^ 그런의미에서 저는 구구콘이 <br />
참 좋은거 같네요..^^

  당연히 파는사람은 높은 가격원할것이고 그에 따른 가격은 욕심에 따라 올려질수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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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만원 더 올리는 것과 지방에서 컴퓨터관련분들이  파실때 몇만원 더올리는 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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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모르는 붕어를 낚는 다느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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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싸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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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면 헐뜯는 (바로태도돌변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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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군요 이렇게 시세를 꿰뚫고? 계시니 시세를 몰랐던 저는 욕을 얻어먹을수밖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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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아닌거지 왜그렇게 정색을 하시는지.. 추측이라고말씀을드렸는데.

  너무 사람 머라고하는거같네요..;;<br />
좀싸면 고맙습니다하고 비싸면 태도돌변이라는말이..쫌 듣기 거북하네요.;<br />
저희가 그부품없으믄 죽는것도아니고..그사람한테 설설긴다는 표현같이 들리는<br />
그비싼가격에 다른사람들이 사서손해볼까라는 생각에<br />
태클 걸어주어서 적정가격맞추는거아닐까요?<br />
너무 파는분 입장만 생각하시는거같네요<br />
님도 사실떄는 좀더 저렴하게 사시려할텐데..말이죠..;<br />
님도 똑같은부품을 옥션에선 10만원하고 여기선 6~8만원하면 여기서사실꺼같은데요.;<br />
머그냥 제3자의 눈으로본것을 말씀드리는겁니다..  ^ ^<br />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타협점을 못찾은것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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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게 파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싸게 사려고하는것 역시 문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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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이과정에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올린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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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게사려고하는건 욕을 안먹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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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판 제 입장도 문제지만 구매자역시 적당히 해야하는데 끝까지 어떻게든 더더더더 깎아보려는 사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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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 자기한테 안팔면 바로 악플러로 바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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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과 어떤분에게 못팔아서 죄송하군요^^ 좀전에 댓글 지우신거 잘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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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비싸다비싸다 댓글올리면 구매자가 이에 동해서 계속 내리지않을까? 하는 구매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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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만 기분 좋은 사이트가 좋은건지.. 좀 비싸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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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매자 대하면 판매자 역시 기분 더러워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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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남주공님 말도 맞군요. 잘알겠습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적절한 타협을 봐야죠 ^^<br />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아마 싸게 기분좋게 넘기고 받는걸 원할껍니다. ^^<br />
저두 친구 소개로 여기 왔는데 ^^ <br />
좋네요 정진영님 말씀도 일리가 있구요 모든 분들 말씀 모두 일리 있어요 ^^;;<br />
저두 팔고 사는 입장에서 공감이 갑니다. <br />
진영님도 너무 다른분들 악플이라 생각하지 마시구 그냥 <br />
님께서 올린 제품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주겠다는 뜻으로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 <br />
이게 맞는 말이려나 모르겠는데요 ^^<br />
아마 글 올리신 분들도 사실건 아니지만 구매할 사람들을 생각하여 말씀하셨을거에요..<br />
진영님도 좋은 제품 올리시는것 많이 봤는데요 ^^;;<br />
총알이 충전안되어 못사고 있는 심정 알아주세요 ㅋㅋ

  흠 판매자도 정도있게 깍아야죠  ^ ^ ;;<br />
구매자가 왕도아니고 ..;; 그사람 이 터무니없이 깍으면 안팔아야죠...<br />
판매자나 구매자 둘다 적당한선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br />
기분안상하고.. 판매자도 많은손해보지않고 구매자는<br />
적당한가격에 살수있게요  ^ ^;<br />
그냥 계속 끼적끼적..적었네요  ^ ^<br />

  구매자가 터무니없이 깎으려는 경우 저는 그구매자한테 태클을 걸기도 합니다 몇몇 구매자분들은 그래서 저한테 쓴소리를 듣기도 하셨을겁니다.. 구매자가 터무니없이 깎는거나 판매자가 구매자를 봉으로 보고 터무니없는가격에 올린다음 미사여구로 구매자를 현혹하는 행위 둘다 똑같은 짓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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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클거신분들이 전부다 업자는 아닙니다. 제가 중고거래 수백번하면서 느낀거지만 업자들이 그런식으로 태클걸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업자의 경우 중고물품이 나올곳은 무척 많습니다. 제가 갔던 청주의 모컴퓨터 가게도 망한 피시방이나 관공서에서 처분한 컴터를 대량으로 무척싸게 들여와서 판매하곤 하더군요.. 그렇게 대량으로 싸게구할수있는 시장이 있는데 굳이 여기서 몇만원깎으려고 태클을 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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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제가 구매할물건은 직접전화를 걸어서 흥정을 하지 구차하게 사이트에 댓글달아서 가격깎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글에 태클을 거는 기준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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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이 지나치게 비쌀때<br />
2. 제품의 성능을 과대포장하거나 애매한 말로 구매자를 우롱할때<br />
3. 구매자가 어이없는가격으로 판매자의 물건을 사려고 발악할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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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입니다,. 저도 컴터 부품시세를 잘모르던 시절에 크게 덤탱이를 써서 한 50만원정도 비싸게 산적이 있었거든요. 그경험에 비추어 바가지쓰고 산사람의 기분을 알기때문에 가끔 장터에 둘러보면서 터무니없는 판매자/구매자 를 보면 태클을 걸곤 합니다. 그렇다고 무례하게 태클을 걸은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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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매가 능력이라는 부분에대한 답변은 위에 정진영님께서 올리신글에 댓글로 달아놨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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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구구콘에 보면 이런 문제로 몇번 이런 글이 달린적이 있었던듯합니다. 서로가 좀 자중했으면 하네요..;

  1-2만원 차이는 개인의 양심에 따라 적정가격을 형성하고 수긍할수 있지만......님은 그게 1-2만원에 차이인가요? 잉어 낚시하는 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