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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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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갔다가 접하게 된 동영상입니다....
눈물이 주르르~emtp_005
---------------원문내용--------------------------------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아들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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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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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님의 댓글

no_profile 사직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80.14) 작성일

  정운님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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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님의 댓글

사직동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99.32) 작성일

  위 에 사직동님 꼭 저보다 한발 앞서 지나가시는군요~<br />
어데 사시나요!<br />
여긴 용화사아래쪽입니다.<br />
<br />
심정운님 아름다운 영상이었습니다!<br />
<br />
갑자기 드라마 " 신돈 " 의 대사가 떠오릅니다.<br />
<br />
월선스님이 신돈에게 "세상을 바꾸려하지마라", "부처님을 할줄 몰라 세상을 바꾸지 않았겠느냐" 하는 내용의<br />
대사였죠!<br />
참 돼세겨볼 말이더군요!<br />
<br />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하는 데, <br />
나는 변하려하지 않으면서 세상탓만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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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님의 댓글

no_profile 사직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80.14) 작성일

  사직동님 혹 맨날오는넘님 아니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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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님의 댓글

no_profile 최지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47.199) 작성일

  아 제가 눈물이 별로 없는편인데 보다가 눈에서 땀날뻔했습니다.. 감동적이군요 라는말이 부족할 만큼 애절한 이야기이군요;; 제가 군대있을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42.195KM를 뗘봐서 알지만 마라톤 하나만 해도 정말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야하는데 저런 나이드신분이 아들까지 데리고 철인 3종경기를 완주하셨다는것이 참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박수 쳐주고 싶은 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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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주공님의 댓글

no_profile 산남주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04.162) 작성일

  와.....<br />
정말 대단하세요.. 저것이 부모의마음아닌가합니다..<br />
자식이 원하면 뭐든지 해주는 마음... <br />
감동스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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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님의 댓글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31.35) 작성일

  멋지네요 진짜 눈물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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