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에 환불해줘야되나요?? > 자유게시판

  제생각엔 말이죠..<br />
중고품인경우 초도불량 아니면..<br />
반품을 안받으셔도 될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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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생님께서.. 거래하실때.. 몇일내 고장나시면 환불해 드리겠다..<br />
이말씀을 안하셨다면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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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를 따로 받았다거나.. 한다면 몰라도...(중고품 보증기간은 따로 없습니다.. 중고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라면 몰라도 말이죠... 그리고 사용자 부주위로 인해 고장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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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계약서도 없구 고장시 환불내용도 없었지만, <br />
구입한지 얼마되지않아 고장났다면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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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트북 중고로 팔았다가 액정이 이상하다 해서 인버터보드 교체비로 5만원 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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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장인지는 잘 모르겠으니,<br />
어떻게 안되는지 상세히 물어보시고  원칙상 안줘도 상관없으나 도의적인 책임감에<br />
수리비에 보태라며 몇 만원 줘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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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븐 xx한테 걸려서 거짓으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br />
아님, 사용자가 떨어뜨렸거나.....

  14만원에 팔았는데 2만원을 보상해달래네요. 배보다 배꼽이 커지니..ㅠㅠ 당연히 정상적인 제품을 팔았으므로 환불에 대한 얘긴 서로 없었구요. 저도 상당히 미안하게 생각하죠. 근데 저도 사정땜시 2만원 부담하기 어려워서..^^; 암튼 번거로운 일이 생겼네요. 지금 이런거에 신경쓰면 안되는데.. 그 사람이 법적인 조치를 만약 취해온다면 저에게도 약간의 책임이 있나요?? 중고제품을 4일후에 이상있다고 말한건데..ㅠㅠ

  근데 그 이상이란게 뭔가요?

  사진찍으면 그 사진의 우측부분에 빨간줄이 세로로 나온답니다. 그건 샀을때 바로 확인가능한거잖아요.

  법적인 책임 없습니다. 그 고장 내용은 받는 즉시 확인 가능한 내용이니<br />
그 전의 정황으로 보아 받았을때는 이상이 없었으므로 구매자 과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br />

  안해주셔도 될듯합니다; 판매당시에 이상없다 구매자가 사용한후에 나타난거면 구매자 과실이죠;;<br />
저도 샀을떼는 말짱했다가 몇칠쓰다 고장나서 당황했던적은 있지만..그러려니하고 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