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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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오전 5시 30분, 아가들 대부분 기상. 엄마 포함요.
오전 7시 30분, 중학생 그룹 학교로 출발. ~~
2번 딸은 특별히 모시고 가야 하는 분이라서 어쩔 수 없이
따라 감. 버스 태워서 보내고 난 후 귀가하면,
오전 8시 정각.
다시 초등학생 그룹 학교로 출발. 알아서 가고 오는 아가들.
오전 9시 30분, 막내 유치원 데려다 주는 길 < 왜 이 친구는 늦지?
아무튼,
가자! < 운동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엘마트 갔다가
엘마트에서 산 도라지 물에 담갔어요.
대충 씻고 잘게 썰어 말린 후 겨우 내 차로 먹으면,
기관지와 천식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
도라지(Platycodon) < 요즘 뜨는 도라지?
https://en.wikipedia.org/wiki/Platycodon
도라지(Balloon Flower) < 내가 알고 있던 도라지
https://www.thespruce.com/how-to-grow-balloon-flowers-4125528
도라지 2kg + 상추 2봉지 + 동태 4마리 + 소주 2병 + 고사리 +
바나나 + 팽이버섯 이것저것 사고는 오는 길에
북부시장에 들렸어요.
달걀 왕란이 한 판 7,000원 하기에 7판 사 왔어요.
여성이 혼자서는 가져올 수 없는 양.
문제는 늘 이렇다는 것이 문제.
집에 왔는데?
동태를 손봐야 했어요? 그래서 손질해 주었습니다!
다른 것은 이제 모두 혼자 하는데? 이건 아직 못 함. ㅋ
깔꼼하게 했지요? ㅎ
어?
고생하셨어요! 하면서 이런 것을 주세요?
이 인간이 왜 이러지? ㅡㅡ/
술을 권하는 경우는 아예 없거든요.
오후 3시 40분, 막내 모시러 유치원 감
오후 4시 10분? 귀가
오후 4시 20분? 2번 딸 모시러 출발.
오후 4시 35분, 2번 딸 모시고 오는 길.
"OO이와 같이 주민센터 가야 해요."
"왜?"
"OOO 선생님이 오라고 했어요! ~~"
ㅡㅡ. ?? 혼자 신났음.
왜 지금? ㅡㅡ/
가자!
헐. 이것이 또 뭐지?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직지' 가지고 며칠 고민했더니 직지 쌀이 공짜로 ㅡㅡ.
잔뜩 얻어서 돌아왔어요!
등록한 사진은 모두 저작권 행사 없습니다.
필요하신 곳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물에 담근 도라지 사진과 동태 손질 사진,
북부시장 사진은 사용할 곳이 있을 것도 같아요?
https://ko.wikipedia.org/wiki/퍼블릭_도메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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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도라지로 막는다
Platycodin D
추가 : 2021.11.16. 02:06
SARS-CoV-2 이분 감염경로가 2가지 있는데요.
우리 몸에 접근할 때요.
Platycodin D, a natural component of Platycodon grandiflorum, prevents both lysosome- and TMPRSS2-driven SARS-CoV-2 infection by hindering membrane fus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12276-021-00624-9
도라지의 Platycodin D 성분이
2가지 감염경로를 완벽하게 방어한다는 논문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놀았으면 이 논문을 지금 봤지?
Published: 25 May 2021
Nature
Nature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학술지인데요.
제대로 된 논문은 여기에 실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거의 한 5년? 6년? 만에 방문한 것 같습니다.
자주 가면 우리에게 유익한 사이트네요.
용각산을 포함한 도라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모두 SARS-CoV-2 방어에 효과가 있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도라지 차 하, 아가들이 기관지, 천식으로 고생하여 엄마도 포함
차로 즐겨 먹으면 도움이 될까 싶어 먹자고 제안을 했는데요.
즐겨마시면 코로나19도 방어할 수 있겠어요!
무해하다는 이야기는 접한 적이 있으나? 많이 먹어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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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애들
도라지 많이 먹으면 부작용은?
새벽에 정리하겠습니다.
링크 속에 정보 중 오정보는 제거해야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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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거의 짐꾼 역활 외에는 활용을 못 하는 경우,
어떻게 시간을 잡지?
그래도 요즘은 애들이 덜 아파서 다행. ㅡㅡ.
기력 달리는 부인을 협조 안 할 수도 없고?
아직은 부족한 2번 딸을 방치할 수도 없고.
그래도 꼴에 막낸데 혼자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이놈은 똘똘하여 내년이면 혼자 다닐 수 있는 분.
최종수정 : 2021.11.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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