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실시간 영상입니다 > 자유게시판

<p>실패했습니다. 하지만 1단, 2단, 3단 오로지!</p>

<p>우리 기술로 만든 순수한 액체 추진체 로켓이었습니다.</p>

<p>#21일 오후6시20분</p>

<p> </p>

<p>문재인 대통령은 “발사관제로부터 이륙, 공중에서 벌어지는 두 차례 엔진 점화와 로켓 분리, 페어링과 더미 위성 분리까지 차질없이 이루어졌다”며 “완전히 독자적인 우리 기술이다. 다만 더미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발사체를 우주 700km 고도까지 올려 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며 우주에 가까이 다가간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p>

<p>#21일 오후5시22분</p>

<p>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데이터 분석에 약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분석을 마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서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p>

<p> </p>

<p>#21일 오후 5시20분</p>

<p>누리호 추적이 종료됐다.</p>

<p> </p>

<p>#21일 오후 5시15분</p>

<p>누리호가 위성모사체 분리에 성공했다.</p>

<p> </p>

<p>#21일 오후5시12분</p>

<p>누리호의 3단엔진이 분리됐다.</p>

<p> </p>

<p>#21일 오후 5시10분</p>

<p>누리호가 고도 650km를 통과했다.</p>

<p> </p>

<p>#21일 오후5시7분</p>

<p>누리호가 고도 500km를 통과했다.</p>

<p> </p>

<p>#21일 오후5시6분</p>

<p>누리호가 고도 400km를 통과했다.</p>

<p> </p>

<p>#21일 오후5시4분</p>

<p>2단 분리가 성공했다.</p>

<p> </p>

<p>#21일 오후5시4분</p>

<p>고도 191㎞에서 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p>

<p> </p>

<p>#21일 오후 5시2분</p>

<p>1단 분리 성공했다.</p>

<p> </p>

<p>#21일 오후 5시</p>

<p>누리호가 우주로 발사됐다.</p>

<p> </p>

<p>유지한 기자<br />
입력 2021.10.21 16:30</p>

<p> </p>

<p>우리 힘으로 우주 첫 발... 누리호, 고도 700㎞까지 날았다<br />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10/21/7QOU2KF3NZB55KVE6N3IMAQEXI/</p>

<p> </p>

<p>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p>

<p>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p>

<p>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2021.10.21</p>

<p> </p>

<p>이거 링크는? 인간이 빼 먹었네? ㅡㅡ. 수정하겠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요. ㅠㅠ</p>

<p>구구콘 고장났어요. ㅡㅡ. 얼마나 애가! 열심히 뛰었으면 체력이 다하여. 에잇!</p>

<p>서버는 단 1초도 쉴 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p>

<p> </p>

<p>하나 빼 먹음.</p>

<p>액체 로켓도 등급이 있어요! ~~</p>

<p> </p>

<p>우리는 ㅋ 적연질산 &lt; 아님. </p>

<p><span style="color:rgb(169,169,169);"><s>페어링은 로켓 발사할 때 옆에 붙잡아 주는 장치같은 거예요.</s></span></p>

<p><span style="color:rgb(169,169,169);"><s>가스 주입하고 기타 등등 필요해요. 발사 전에 붙잡고 있다가 </s></span></p>

<p><span style="color:rgb(169,169,169);"><s>발사! 이러면 놓아요. ? 역시 설명이 나는 어렵다. ㅡㅡ/</s></span></p>

<p><span style="color:rgb(169,169,169);"><s>그리고 더미는 로켓 머리통 위에 모자 같아요? 그냥 벗고 위성이 휙 나가요.</s></span></p>

<p><span style="color:rgb(169,169,169);"><s>? 이미지가 필요한가?</s></span></p>

<p> </p>

<p>// 2021.10.25. 21:55 추가 시작 </p>

<p> </p>

<p>도대체 어디에서 본 거지?</p>

<p>전혀 아니었다. ㅡㅡ.</p>

<p> </p>

<p>https://www.youtube.com/watch?v=dII3-qYMNk0</p>

<p>시간 T+00:03:53(233초) 페어링 분리 고도는 191 km 지점에서 페어링 분리</p>

<p> </p>

<p>진짜 페어링은 뭐지?</p>

<p>https://www.kari.re.kr/kslvii/brdthm/boardthmView.do?brd_id=BDIDX_3F48eQ4gn2Vk1N5iZh6zxA&amp;srch_menu_nix=xoCJrUTP&amp;cont_idx=28</p>

<p> </p>

<p> </p>

<p>1. 인공위성이나 우주선과 같은 탑재물은 우주발사체 맨 상단의 페이로드 페어링(payload fairing)에 실려 안전하게 우주로 보내지게 되니까요. 보통 페어링이라고 불리는 발사체 상단의 이 부위는 인공위성 등을 보호하는 일종의 덮개인데요. 두 개의 페어링을 조립하면 마치 사인펜 뚜껑처럼 인공위성을 덮을 수 있습니다.</p>

<p> </p>

<p>2. 탑재물을 정해진 궤도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페어링의 또 다른 역할입니다. 다시 말해 정확한 타이밍과 고도에 맞춰 떨어지도록 하는 기술도 중요한데요. 바로 페어링 분리입니다. 제때, 혹은 제대로 페어링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공위성을 발사체로부터 분리시켜 임무 궤도로 보낼 수 없습니다. 발사 실패가 되는 거죠.<br />
한국형발사체의 경우 1단이 연소를 마치고 분리된 후 2단이 점화되어 비행 중 페어링 분리가 이루어집니다. </p>

<p> </p>

<p>전혀 다르게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큰 잘못이 ㅜㅜ</p>

<p> </p>

<p>위성 모사체(dummy)</p>

<p> </p>

<p>위성의 마네킹? 가짜 위성? 모형 위성<br />
일종의 더미 데이터(Dummy Data)였군요.</p>

<p> </p>

<p>// 2021.10.25. 21:55 추가 끝</p>

<p> </p>

<p>그리고 적연질산은 북한이 써요. 우리와는 차원이 달라요.</p>

<p>https://ko.wikipedia.org/wiki/적연질산</p>

<p> </p>

<p>//</p>

<p> </p>

<p>글 수정이 이뤄지면 무조건 메인에 그 사실이 노출되도록 해야겠음.</p>

<p>목록이 나와야 어디가 어떻게 수정되었는지 알릴 수 있다.</p>

<p>이날은 애들만 보고 나는 못 봤다. </p>

<p>오늘, 지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았는데?</p>

<p>더미와 페어링 완전 잘못 알고 있었다. </p>

<p> </p>

<p>누리호 발사 위성 덮개(페어링) 분리 확인된 것 같은 분위기인데 맞음?</p>

<p> </p>

<p>https://ko.wikipedia.org/wiki/누리호</p>

<p>발사체의 발사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인공위성 모사체의</p>

<p>궤도 진입은 실패하여 최종적인 결과로는</p>

<p>목표 달성에 실패한 절반의 성공으로 판정되었다.</p>

<p> </p>

<p>궤도 안착에 실패한 위성 모사체는 분리된 후 45분 후</p>

<p>추락해 호주 남단 공해상 400km 지점에 떨어졌다.</p>

<p> </p>

<p>네. 그랬군요. 감사합니다.</p>

<p>오늘 본 영상에는 이런 내용이 없더라고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