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레미 겔라드' 스포츠 장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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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장난의 대가 레미 겔라드(35)
프랑스의 유명한 말썽꾸러기 레미 겔라드가 저지른 스포츠 장난 10선 영상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발가게 점원으로 일하다 실직한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남다른 장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겔라드는 그동안 수많은 민폐 장난 영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겔라드의 장난들 중 스포츠와 관련된 10가지 영상 모음이 소개됐다. 약 3분 길이의 이 영상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장난은 달리는 버스 안에 올림픽 체조선수 차림으로 나타나 버스 손잡이에 매달리며 버스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것이다. 겔라드가 손잡이에서 뛰어내리면서 체조선수 착지 동작을 흉내내자 버스 승객들은 즐거운 듯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두번째 장난은 겔라드가 수영장 점프대 위에 스키복과 스키 장비들을 착용하고 올라선 모습에서 시작한다. 수영장 관리자가 그를 제지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자 겔라드는 수영장 안으로 점프해버렸다. 그 상태로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보는 이에게 폭소를 선사한다.
이어 겔라드는 럭비 선수 차림으로 음식점에 침입해 냉장고에서 달걀을 하나 훔쳐 달아나거나, 차를 타고 음식을 받아가는 패스트푸드점 앞에 음식이 나오자 대형 테니스공을 날려 음식을 쏟아버리기도 하고, 스모선수 차림으로 물가에 서 있는 사람에게 달려들어 물 속으로 밀어버리는 악동 같은 장난들을 저질렀다.
또한 하키선수 차림으로 버스 정류장 유리벽에 달려들어 정류장에 앉아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장대 멀리 던지기 선수 차림으로 낚시터에 나타나 낚시꾼의 낚싯대를 물 속 멀리 던져버리고 도주하거나, 패스트푸드점 밖에 탄산음료를 들고 나온 남성에게 음료를 빼앗아 마라톤 선수처럼 음료를 머리에 뿌리며 달아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경찰용 벤차량의 열린 뒷문 안으로 축구공을 차넣고 골인한 축구선수처럼 신이 나서 세리머니를 하며 달아나기도 했으며, 차량을 고치던 남성들이 차에 정신을 빼앗긴 사이 다가가 물을 훔쳐 달아났다. 마지막 장난에서 화가 난 남성들에게 카메라맨이 발각돼 놀란 카메라맨이 정신없이 달아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촬영되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쇼는 계속된다' '저 사람이 탄산음료가 아니라 커피를 뿌렸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웃기다' '카메라맨 달려라' '저 사람은 내 영웅이다' 등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겔라드는 지난 1975년 2월7일 프랑스 태어나 다양한 장난 영상들을 공개해 지난 2002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유명한 말썽꾸러기 레미 겔라드가 저지른 스포츠 장난 10선 영상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발가게 점원으로 일하다 실직한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남다른 장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겔라드는 그동안 수많은 민폐 장난 영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겔라드의 장난들 중 스포츠와 관련된 10가지 영상 모음이 소개됐다. 약 3분 길이의 이 영상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장난은 달리는 버스 안에 올림픽 체조선수 차림으로 나타나 버스 손잡이에 매달리며 버스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것이다. 겔라드가 손잡이에서 뛰어내리면서 체조선수 착지 동작을 흉내내자 버스 승객들은 즐거운 듯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두번째 장난은 겔라드가 수영장 점프대 위에 스키복과 스키 장비들을 착용하고 올라선 모습에서 시작한다. 수영장 관리자가 그를 제지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자 겔라드는 수영장 안으로 점프해버렸다. 그 상태로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보는 이에게 폭소를 선사한다.
이어 겔라드는 럭비 선수 차림으로 음식점에 침입해 냉장고에서 달걀을 하나 훔쳐 달아나거나, 차를 타고 음식을 받아가는 패스트푸드점 앞에 음식이 나오자 대형 테니스공을 날려 음식을 쏟아버리기도 하고, 스모선수 차림으로 물가에 서 있는 사람에게 달려들어 물 속으로 밀어버리는 악동 같은 장난들을 저질렀다.
또한 하키선수 차림으로 버스 정류장 유리벽에 달려들어 정류장에 앉아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장대 멀리 던지기 선수 차림으로 낚시터에 나타나 낚시꾼의 낚싯대를 물 속 멀리 던져버리고 도주하거나, 패스트푸드점 밖에 탄산음료를 들고 나온 남성에게 음료를 빼앗아 마라톤 선수처럼 음료를 머리에 뿌리며 달아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경찰용 벤차량의 열린 뒷문 안으로 축구공을 차넣고 골인한 축구선수처럼 신이 나서 세리머니를 하며 달아나기도 했으며, 차량을 고치던 남성들이 차에 정신을 빼앗긴 사이 다가가 물을 훔쳐 달아났다. 마지막 장난에서 화가 난 남성들에게 카메라맨이 발각돼 놀란 카메라맨이 정신없이 달아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촬영되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쇼는 계속된다' '저 사람이 탄산음료가 아니라 커피를 뿌렸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웃기다' '카메라맨 달려라' '저 사람은 내 영웅이다' 등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겔라드는 지난 1975년 2월7일 프랑스 태어나 다양한 장난 영상들을 공개해 지난 2002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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