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세계 최악의 사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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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건
1986년 4월 26일에 일어난 방사선 루출 사고로 20만명이 대피하고 1700만명의 사람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사고의 여파로 43만명이 암, 기형아 출산 등 각종 후유증을 앓았다. 피해금액 약 1조 7691억원으로 1위.
2. 우주선 '콜롬비아' 공중 분해 사고
2003년 2월 1일, 지구 대기원으로 진입하던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가 공중분해된 사건이다. 현재 가치로 630억짜리 우주선이 폭파됐고 탑승자 7명이 전원 사망했다. 피해금액 약 1조 1499억원으로 2위.
3. 프레스티지호 사건
2002년 11월 스페인 갈리시아 해안에서 있었던 세계 최대의 해안 기름유출 사건이다.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배가 두 동강나며 6만 3000톤의 기름이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의 앞바다를 기름으로 덮었다. 피해액 약 1조 164억원으로 3위.
4. 첼린저호 폭발사고
1986년 1월 28일 미국NASA의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가 리륙 73초만에 폭발한 사건. 피해액 약 4865억원으로 4위.
5. 파이퍼 알파호 폭발
1988년 7월 6일 파이퍼 알파호에서 기술자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가스분출 사고로 16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건직후 2시간동안에만 340억원의 물적피해를 냈다. 피해액 약 3008억원으로 5위.
1100만 갤론(약 4,200만ℓ)을 알레스카 앞바다에 쏟은 엑손발데즈호 원유 류출사고. 약 2211억 원의 사고액으로 6위.
한대에 1200억 원하는 B2스텔스 폭격기 추락사고. 피해금액은 약 1,238억원으로 7위..
LA근교를 연결하는 메트로링크 통근렬차 충돌 사고. 피해액이 422억원으로 8위.
독일에서 탱크로리와 자동차가 충돌해 다리가 파손된 사고. 피해액 약 317억원으로 9위.
영화로 유명해진 타이타닉 침몰 사고. 피해액 약 132억원으로 10위.
이런 사건이 다신 일어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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