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써멀패드 추천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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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 씨피유 사양이 펜티엄 3 1G인가 933 인가 그렇습니다. 해당모델은 삼성 센스 V10 입니다.
그런데 시피유 쪽에서 발열이 심한 지 켜 놓은지 20분 정도인가 지나면 쿨러가 돌아가네요. 뭐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지난 번에 제가 대충 어떤 조치를 취하곤 했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당시 중고로 꽤 비싸게 주고 조심조심 다루느라 거의 쓴 적이 없는 노트북인데 --;;
이것보다 사양이 낮고 훨씬 저렴하게 구입한 펜티엄3 450MHz 노트북은 켜 놓은지 1시간 정도 되면 살짝 팬이 돌아갈 뿐, 하드 드르륵 대는 소리만 어쩌다 들리고, 거의 조용한데 말이죠. --;;
노트북 열 낮춰서, 쿨러 덜 돌아가게 하고 싶습니다. 쿨러 돌아가는 소리가 귀에 많이 거슬려서요. 질문입니다.
1. 노트북 씨피유에 써멀구리스바르고, 사용한 기간이 오래 되면 써멀구리스가 타서 없어지나요?
2. 써멀패드라는 것도 점점 그 기능이 떨어지는 건가요?
3. 써멀패드를 붙이고 싶은데, 씨피유에만 붙이면 되는 건가요?
4. 성능 괜찮은 써멀패드나 써멀구리스 알고 계시다면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써멀패드 쪽으로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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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콩이 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95.143) 작성일해당 히트싱크 구입하려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옥이네에서 어떤 판매자분이 (타판매자분들보다)싸게 판매하시더군요.<BR>문의해보니까 "펜티엄3 CPU인 경우 동파이프에 있는 냉매제와는 크게 상관없다고" 하시면서 <BR>대신에 "써멀패드보다는 써멀 구리스를 바르는 게 낫다"고 말씀하시더군요.<BR><BR>하긴 팬소음은 크게 없고,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은 때에 팬이 자주 돌아가는게 문제였거든요.<BR>해당 부품을 당장 구입하기보다는, 나중에 그 분꺼 구입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다시 생각해보니까 팬 소음이 좀 있어서, 이미 단종된 제품이니 싼 값에 나왔을 때 하나 구입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BR><BR>잘만 제품이 좋다고 해서 잘만 5,000원대 써멀구리스 사서 바르려고 했는데, 예전에 구입했던 1천원대 써멀구리스가 있어서요. 기존에 붙여놓은 써멀패드 제거하고 1천원대 짜리 써멀 구리스 바르고 30분 넘게 켜 놓았는데요. <BR>오~! 조용합니다.<BR><BR><써멀구리스, 써멀컴파운드>라는 게 참 뛰어나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써멀구리스 >>> 써멀패드입니다.<BR>여러 써멀패드와 써멀구리스를 써 본 적이 없어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BR>현재까지 제 경험상으로 볼 때 <STRONG>써멀패드보다는 써멀구리스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BR><BR></STRONG>노트북을 장시간 테스트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어느 정도는 해결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