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물한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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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물한계곡에서 약 4박5일동안 있었습니다..
피서는 아니고 출장이었습니다...
더울때 물속에 빠지고 싶은 맘이 많이 들었지만...
다들 참고 잘 버티더군요...
첩첩산중...
이곳은 그야말로 첩첩산중인 그런곳....
호박벌은 침이 없답니다..
덩치는 커서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는 도ㅣ는데
쏘일 염려 없으니 마음껏 사진촬영을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무궁화꽃의 색깔...
해지기 직전...
안개인지.. 구름이 낮게 걸린건지...
매일마다 산에는 저렇게 하얀 구름이....
덩치는 산만한 것이 작은꽃에 머리를 쳐박고...
궁뎅이는 쭉내밀고...
똥침이라도 놔줄까 ㅋㅋ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놀러와 계곡을 매운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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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ins(복대1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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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무궁화가 마음에 쏘옥 듭니다. 사진으로도 처음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