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이렇게 먹는 지역이 있다고? > 갤러리

<p>유년시절에 네모고기철판에 은박지2-3장 슬슬 깔고 이쑤지개나 젓가락으로 구멍내서 간장이나 만든간장으로 찍어서 먹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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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에보면 가스렌지를 썼지만 전에는 야외에서 쓰는 화로같이 생긴 구식 가스렌지 썼자나요 라이타 불을 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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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쪽으로 불조절하면서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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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는 정육점이랑 같이했고 고깃집몇채 없어서 많이들 붐볐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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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볶음밥도 옛날에 고기 몇점남으면 공기밥에 파절이에 고추장넣어서 그냥 볶아서 먹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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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옛날생각나네요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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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겹살에 대한 끔찍한 기억은.....어린시절 뭣도 모르고 쓰레트판(석면판)에 고기 구웠던....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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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름도 잘빠지고 잘 익는다고 좋아라고 먹었던 ㅠ 아웅....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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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도 하기 싫네요ㅠ </p>

<p>오 맞져요 쓰레트판 저도 한번 구워먹을적있었던 같아요 대신 은박지깔고선 ㅋㅋ근데 너무 잘깨져서~~~석쇠로 구워먹어죠 은박지 까고 ㅋㅋ</p>

<p>간장삼겹살을 청주에서는 "시오야끼"라고 불렀죠...!</p>

<p>지금도 청주에는 대연대패삼겹살, 산남동 시오야끼, 초가집등에서 맛볼수 있는데...대패삼겹살이 야들한 맛은 있어서, 생삼겹살보다 더 땡긴다는.... 아무튼 추억돋네요,^^</p>

<p>청대 X가루 삼겹살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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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주엔 시오야키 많죠</p>

<p>학교다닐때 삼미파전이랑 콩가루많이 가죠 ㅋ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