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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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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제가 건의 드린건데.. 휴가 갔다가 집으로 어제 들어오면서 조치원에서<BR>작년까지 매년마다 사먹던 과수원앞에서 사버렸네요...<BR>처남네도 주자고 집사람이 하도 그래서 할수음씨 3만원짜리 2만5천원밖에 없다고해서 ㅋㅋ 1짝 사버렸어요.<BR>요거 소진하려면.. ㅋㅋ 2-3일이면 될텐데... 소진 되는거 보고.. 다시 와서 봐야겠습니다.<BR><BR>2차 주문 배달시에나 가능하련지 모르겠네요... ^.^<BR>고생하셔요...
주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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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란에 복숭아 올린 사람입니다. ab님처럼 정말 너그러운 분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BR> 제가 올린 글에도 명시해 놓았듯이 공판장 경매에서 나오는 시세를 기준으로 책정을 했기에 일반 시중보다는 싸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BR>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공판장에 위탁판매시 수수료가 상당합니다. 이런점을 고려했을때 공판장 시세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여도 저희는<BR>공판장 보다 더 나은 금액을 손에 쥘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판매하는 것입니다.<BR>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저희 농장은 보은에서 가장 많은 양의 복숭아를 생산합니다. 현재도 서울 공판장으로 복숭아를 계속 출하중에 있습니다. 매일 매일 시세가 다르고, 더욱이 요즘 시세가 많이 떨어지기에 아들인 제가 이렇게 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BR>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좋은 상품으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 <BR>
렙업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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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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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판장 수수료 장난 아니죠<BR>그리고 물건 공판장 까지 나를때도 수수료 나오죠...<BR>제가 장인어른께서 키우신 방울토마토 팔때도 공판장 가격을 기준으로 판매 했었습니다<BR>그렇게 하면 얼마정도 이득이 되긴 했는데 결국 장인어른께서 제 딸래미 인형이랑 먹을꺼랑....<BR>이것저것 해서 이득 보는건 결국 제 딸래미 + 장인어른 기분 UP <BR>거기에 +1,000원은 배달 했을때 기름값 정도 ^^;<BR>제가 사는곳에 오시면 1,000원은 빼 드렸죠<BR>구구콘에 나오는 농산품은 꼭 사먹을려고 합니다<BR>아마 주도님이 먼저 올렸다면 주도님에게 주문 했을듯 ^^<BR>저번에 어떤분이 옥수수 올리셨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먹었죠<BR>맛있었다는 소문이..... ㅠㅠ
라면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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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132)
작성일
엇 1차주문은 끝났근여....흠냥...<BR>짝에있는 복숭아 세보니 26과는 남았네요. 처남네 15과주고, 집에서 열댓대정도 먹었으니.. 헐.. 거의 40과정도넘게 크기도 적당한것을 25,000원에 샀네요. 약간 뭉글뭉글하며 껍질도 잘까지고 향과 맛이 끝내주더라구요...흠. 올해 복숭아농사 풍년인가봐요.<BR><BR>2차주문할때까지 언능 먹어치우려고 십시일반으로 먹어치우는중입니다..ㅋㅋ 둘이서 하루에 6개기본... ^.^<BR>